친구(평안)가 템플스테이를 예약하였다고 하여 따라간 월출산 도갑사의 템플스테이! 친구(평안)가 템플스테이를 예약하였다고 하여 따라간 월출산 도갑사의 템플스테이! 영암 구림에서 내려 도갑사로 걸어가는 발길이 가벼웠다. 푸른 들판과 울창한 나무로 뒤덮인 한가한 포장도로를 따라가는 것이 천국으로 이어지는 길 같아 마음이 편안했다. 도갑사에 도착하여 명륜팀장님과 명규법우님의 도갑사 소개와 숙소안내를 받고 내 집에 온것같은 느낌을 받았다. 적은 인원임에도 도갑사에서 정성껏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어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저녁 선하스님의 건강 다스리기 체조후 진행된 차나눔 대화는 누구나 벗어나기 힘든 삶의 고해와 그를 헤쳐나가는 팁을 제공해 주었고, 월출산 도갑사 숙소는 깨끗함,아늑함,적막함, 쾌적함,적막감을 안겨주어 매우흡족했다. 더불어, 들려오는 새소리 물소리는 도시에서 느낄수 없는 자연의 .. 더보기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