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참여마당/행사소식

안녕하세요 ^^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산사체험을 하고 온 '현명'입니다

다녀온지 이주가 지나 후기 글을 올리게 되네요! ^^

 

가기전에도 이미 템플스테이 자체에 대한 환상이 있었지만,

원래 산과 산사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써, 정말~ 객관적으로 도갑사의 풍경과 그윽함에 반해버렸습니다.

 

도갑사에 내리는 비, 목탁소리, 향냄새, 산과 운무, 민들레씨, 클로버꽃, 고무신, 새소리, 맛있는 절밥, 운전도 잘하시고 친절하신 명륜법우님, 유쾌하신 선하스님, 조용하고 배려깊은 여러 법우님들, 정말 좋지 않은것이 없었던 것 같아요. ^^;

 

월출산에서 보물을 찾은 느낌?!

 

1박2일 머물렀지만, 여운이 굉장히 깁니다

또 가고 싶은마음이 굴뚝같으니까요 ㅎㅎ

 

빌려주신 우산도 여행내내 잘 쓰고 다녔습니다, 감사해요~ ㅎ

 

8월에 자원봉사 필요하시다셨는데, 그 때 스케쥴이 꼬이지 않는다면 꼭 내려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