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불교대 입학생들 도갑사 체험

죽을 때까지 공부하라는 선지식들의 말씀 잡고 

부처님 법을 공부하기 위해 영암불교대학이 개설되었습니다.

벌써 6번째 입학생을 맞이하게된 영암불교대학.

특별히 6기생부터는 영암에 가장 큰 사찰인 도갑사에서 

사찰예절습의 및 사찰안내를 진행했습니다.

도갑사를 제적 사찰로 두고 다니시는 신도님들부터,

아직 사찰이 낮설고 불교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까지

모두 모여 잠시 바쁜 일상을 잊고 사찰, 그리고 불교를 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입생들답게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스님을 맞이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

앞으로 열심히 공부하시고, 도갑사도 편하게 찾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