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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스테이/템플스테이 갤러리

7월 28일 휴식형

최근에 가장 많이한 생각은 '혼자서 가만히 쉬고싶다' 였습니다. 소음에서도, 불빛에서도 ,가족에서도, 직장에서도, 벗어나 오직 나만을 위한 휴식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템플스테이~! TV도 편의시설도 없어서 좋았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들어오는 종소리가 듣기좋고 산새 울음소리도 친근하네요.

최근에 위가 아파서 부처님께 삼배도 올리며 마음을 추스려 봅니다. 1박 2일은 조금 부족한 느낌이 듭니다. 다음에는 조금더 긴시간을 저혼자 보내고 싶군요.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했 습니다. 다음을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