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여서 참 좋았던 산사체험(템플스테이)^^ 안녕하세요~푸름법우입니다.^^ 지난주에 아이들과 함께 도갑사 템플스테이 [노는게 제일좋아]를 체험한 후에 좋은 기억을 나누고져 짧게나마 글을 올립니다. 불교신자로 아니고 불교에 대해서도 잘 모르지만 막연하게 템플스테이를 하고 싶다는 생각만 하는 푸름이 였습니다. 서울에서 거리가 먼 것과 아이들의 반대를 설득해서 참여하는거라.. 잘 지낼 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갖고 내려온 곳은 바로 월출산 도갑사였습니다. 드디어 도착한 도갑사에 입구에서 템플스테이에 왔다고하니 차량진입을 허락해주시는 특권을 누려보았습니다. 템플팀장님이신 명륜법우님께서 반갑게 맞이해주셨고요. 정감있는 수련복과 고무신을 나눠주셨어요. 흰 고무신을 받고서..어찌나 웃음이 나던지요. 아이들도 수련복과 고무신이 맘에 든 듯 했어요. 1박2일간 머무를.. 더보기 이전 1 ··· 64 65 66 67 68 69 70 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