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관 주지스님 취임식 기사 입니다. 2020 경자년 초하루 법회 수관스님 취임식입니다. 아래는 영암 군민신문 취임 기사 내용입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 월출산 도갑사 수관 주지스님 취임식이 지난 6월21일 도갑사 대웅보전에서 열렸다. '코로나19'사태를 감안해 초하루 법회와 함께 간소하게 열린 이날 취임식에는 배용태 전 전남도 행정부지사, 우승희 전남도의원을 비롯한 도갑사 신도 등 100여명이 참석, 주지스님의 취임을 축하했다. 수관 주지스님은 취임사를 통해 "도갑사가 출가도량이고, 수미왕사께서 중흥조이지만 현대에는 무생 월우스님께서 대웅보전과 각 전각들을 지으셨으니 현 시대의 중흥조시라고 생각한다"면서, "주지라는 소임은 머물고 지킨다라는 뜻인바, 주지소임의 사명은 마치 운수납자의 길처럼 인연 따라 머문 이 도갑사에 부처님의 말씀을..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