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가는 꼭 한번 경험을 하고 싶었던 템플스테이~~ 언제가는 꼭 한번 경험을 하고 싶었던 템플스테이~~드디어 그 경험을 도갑사에서 시작...충북 영동에서 출발 4시간 넘는 시간이 걸려서 도착한 전남 영암 도갑사...첫 느낌은 신선함으로 기억한다.시계초침 바늘소리가 쉼을 방해할 정도로 산사는 참으로 고요했다.숙소 맞은편에 있는 대나무숲 사이사이로 바람이라는 길손이 어루만지는 소리가 마치 한적한 바닷가를 걷고 있는듯한 착각에 빠지는듯하게 한다.그곳에서 만난 좋은 인연..선하스님고 명륜팀장님 그리고 같은 시간을 함께 보내신 평화법우님 맹물법우님 참~~ 좋은 인연이였답니다.메르스로 많은 예약이 취소되었지만 그래도 감사하게 정성껏 진행해주신 두분께 넘 감사드려요.선하스님과 명륜팀장님처럼 밝은 빛이 보이는 모습...이렇게 사람에게서도 빛이나는구나! 향기가 나는구나를.. 더보기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