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 10 / 19~20 목포 항도여중 청소년 템플스테이 체험후기 목포 항도여중 청소년 템플스테이2018 / 10 / 19~20 "템플스테이는 '휴식' 이었다. 템플스테이를 처음 왔을때 도대체 무얼 하는지, 어떻게 재미있게 지내는지, 지루하지 않은지 궁금했다. 그런데 산책도 하고 프로그램도 하고 산에서 흐르는 물도 마셔보고 쉬는 시간에는 친구들이랑 놀고 그러면서 "아 이렇게 재미있구나" 라고 생각했다. 밤에는 애들이 무서운 이야기를 해서 무서웠고 강아지들도 귀엽고 종도 쳐보고 진짜 너무 즐거웠다. 처음에는 친ㄴ구들이 가서 그냥 따라간거였는데 와보니까 정신수행도 되고 되게 한가롭고 자유롭고 안정되는 느낌이 들어서 나에게는 휴식이었다. 만약에도 갈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다시 또 오고싶다. 그리고 마지막에 했던 차마시기하고 손수건 만들기도 재미있었다.나는 이 템플스테이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